오늘은 콩이가 빵집을 다녀왔다.
🍞🍞🍞🍞🍞
집 앞에 새로 생긴 가게가
어느 날 보니 오픈을 했다고!!
뚜둔!
사실 빵순이는 나지만
찐은
(빵돌이 호두다ㅎㅎ..)
멀리서부터 라비도르만 보였다.
노랑노랑한게 밝고 이뻐서
동화 속에 나올 법한 그런 느낌??
라비도르
: 황금빛 인생을 의미
경기 수원시 권선구 금곡로212번길 25 광일프라자 112호 Lavie D’or
http://naver.me/5eGjP4xR
라비도르 : 네이버
방문자리뷰 144 · 블로그리뷰 11
m.place.naver.com
낮에봐도 이뻤는데
저녁에는 따뜻해 보였다.
콩이 마음씨처럼ㅋ☺️
찰칵찰칵
📷📷📷
호두가 안보여서 두리번 거리다가
벌써 빵 집게를 들고 있는 녀석을 발견!!
역시 빵돌이 못 말려~~
크크크
🤣🤣🤣
그러나 복병이 있었단 사실!
저녁 때라 빵이 많이 없다고..또르르
아쉬운대로 뺑오쇼콜라와
단팥빵 하나
슈크림빵 하나
빨미에 하나를 사봤다.
(이 사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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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장 해주시는 과정에서
잠깐 짧은 대화가 오갔는데
빵에 대한 정성과 진심이 느껴져서
빨리 우걱우걱 먹어보고 싶었다.
이 때까지는 빵이 빵이지 하고
별 생각없이 앙 물었는데
입 안 가득 느껴지는 그 풍미와 크림이 미쳤다.
버터로 식감을 살리고 밀가루도 뭘쓰는지
이거뭐지?
정말 맛있어서 올려야겠네~
이 생각만 들었고ㅋㅋㅋㅋ
😋
콩이는 단순~
그리고 궁굼해졌다.
왜 맛있는지
*
*
그래서 다시 방문을 했고
매장에서 파는 모든 제품들을
매일 아침 직접 만드시는 거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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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프랑스에서 먹었던 맛을
조금이라도 더 표현하기 위해
여러 프랑스 밀을 테스트 하고
지금의 친환경 포리쉐밀가루를
사용하게 된거라고🙏🏻
프랑스 현지에서는
“아기에게도 안전한 밀가루”로 불린다.
(재배방법 제분과정에서도
첨가물이 일절 없는 천연밀가루)
딱딱하고 질김 없이
바삭한 식감의 앙버터를 추구하고
국내산 팥앙금, 친환경 프랑스 밀과
고메버터의 풍미를 살려
기가막히고 코가 막히는 식감을
느끼게 해주신다고👍🏻
또한
수입 통관 배송 문제로
재료수급이 어려울 때는
과감하게 휴무!
다른 재료를 대체해서 쓰는 게
아니라는 진심에
어쩌면 당연하지만,☝🏻
그 당연함을 쭉 실현하고 있음에
콩이가 이리 맛 좋은 빵을 먹는구나 싶었다.
❤️❤️좋은 건 두번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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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오 쇼콜라 4,000원
빨미에 3,000원
단팥빵 2,000원
슈크림빵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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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도 한잔 내리고~☕️
호두랑 반쪽씩 나눠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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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 올 다음 휴일이 기대된다.!
황금같은 휴무날
라비도르의 의미처럼
단 하루!
빵집 라비도르에서
늘 콩이의 한끼를
맡길 수 있겠노라고..🙏🏻
맛 ★ ★ ★ ★ ★
가격 ★ ★ ★ ★ ★
친절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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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시간>
오전10:00-20:00
매주 화요일 휴무
주차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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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간단히 먹어야할 때,
혹은 제대로 하루를 쉬어갈 때,
그리고 퇴근 후 집에서
한끼정도는
이 곳 라비도르에 맡겨보는 건 어떨까
이상 콩이의 솔직리뷰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