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콩이가 올해 4월부터 현재까지
약 9개월간 자주 다니던
찌개집을 소개 하려고 한다.
(참고로 사장 이모님은 좀 짜게 만드심)
콩이는 싱겁게 먹는 편이지만
지금은 짜도 좋을만큼
이모님이 너무 좋아서
자주 간다.
나란 뇨자 좋은 분들은 다 이웃~ 크크
그렇다고 맛 없는게 아니다.
정말 양도 푸짐하고
마치 집에서 부모님이 간도 안보고
눈대중으로 팍팍 넣어 촥촥 만드는 그런 느낌!
어떤 날은 간이 좀 쎄고
어떤 날은 딱 좋아서
무조건 동일하게 시키는 메뉴가 있다.
아쉽지만 메뉴판은 패스~
근처가 콩이의 근무지라서
이모님이 직접 가져다 주셨다.
보통 간단히 먹을 땐
김밥류,
백반으로 먹을 땐
찌개류와 고기를 시킨다.
오늘은 호두와 순이언니도 있어서
순두부찌개+된장찌개+제육볶음을 주문☝🏻
간도 딱 맞고 셋이 먹어도 양이 한가득이라
남았다..ㅋㅋㅋ
(이 세가지는 안짜고 거의 호불호가 없으므로
주문시 참고바람 강추!!!)
둘둘김밥보글보글찌개우만1지점
경기 수원시 팔달구 월드컵로311번길 33-1
http://naver.me/GW5tZkEG
*주의사항*
1. 영업시간이 때 마다 다름
2. 좀 짠 음식 좋아하는 분들은 추천!
3. 호불호 없는 메뉴를 원한다면 위 상단 참고~
4. 일요일 휴무
제육볶음은 언제 먹어도 정말 맛있다.
이모가 해주시는
된장찌개도 순두부찌개도
늘 먹을 때마다
어릴 적 추억이 떠오른다고..💜
*
*
🔥
이제 배도 채웠겠다
먹은 만큼 일을 해야 하느니!
헛뚤헛뚤
수제쿠키 주문이 들어왔다.
반죽하고 숙성하고 다시 만들고 굽고 반복
다 만들고 포장하는데
또 주문이 들어와서
좀 힘들었지만..
오늘도 임무완수!!
🔥😭😭😭🔥
콩이의 카페 도무송 또독이다.
아직까지는 자세히 소개할 생각없음 ❌
부끄부끄
모찌 도무송으로 이쁘게 마감도 하고
열심히 택포한 쿠키들🍪
내일 일찍 부치려고 후딱 차에 실었다.
배 띄어워라~~~🎵
이렇게
오늘 하루도 끝이 나고..
사실 하루가 이미 지나버려서
다음 날로 미룰 수 있었지만
티스토리를 시작하고부터는
일기처럼 하루에 한번씩 기록하고 싶었다.
꾸준히 짧게라도 꼭 포스팅 하고 싶었기에
늦었지만 화요일의 하루도
간단히 올려본다.🙏🏻
내일은 또
어떤 이야기 보따리를 가지고 올지
콩이리뷰
기대만땅하시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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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글보글찌개
맛 ★ ★ ★ ★
가격 ★ ★ ★ ★
친절 ★ ★ ★ ★ ★
누구나 일을 하다 혹은 집에서
떨어져 살고 있는 가족들이
그리울 때가 있다.
그럴 땐 콩이처럼
보글보글찌개집으로 가보는 건 어떨까🙂
이상 콩이의 솔직리뷰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