뾰로롱~💜
어제는 하루가 정말 길었다.
콩이를 믿고 맡겨주신
답례품 양이 어마어마해서
틈틈히 준비 하느라
할 일을 마쳤을 땐 자정이 다 되었다고..
결과적으로는 아주 맛있게 준비 됐고
이쁘게 포장도 했다.


하루종일 반죽하고 숙성시킨 후
다시 만들고 굽고 포장하기를 반복
일을 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찍어 놓은 사진이 없었다.😭




아쉽지만
포장사진과 영상이라도 구경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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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이는 답례품의 일부)
구성품에 관한 것과
콩이가 일하는 카페 관련 공개는
추후 포스팅 할 예정으로 아직은 미정.
쿠키만 종류별로 140세트와
매장에 판매할 쿠키까지
약 600개정도 만들었다.
과정은 정말 힘들었지만
결과가 이렇게 좋으면
뿌듯하고 마음이 뭉클해진다.

정말 정성을 다해 하나하나 검수했기에
받게 될 모든 분들이
행복할거라고 생각한다.😊


우체국에서 택배를 부치고
주문 해주신 분께
사진과 영상을 보내드렸는데
정말 마음에 들어하셔서
부끄부끄했다💜
긴 하루의 마무리
콩이가 만든 쿠키를
누군가로부터 전달 받고
감동과 기분좋음을 느낀다면
정성을 다해 준비한 마음이
선물 같은 하루로 돌아온다는 것을


오늘은 커피 한잔에
쿠키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보는 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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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 콩이의 솔직리뷰 마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