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콩이가 올해 4월부터 현재까지 약 9개월간 자주 다니던 찌개집을 소개 하려고 한다. (참고로 사장 이모님은 좀 짜게 만드심) 콩이는 싱겁게 먹는 편이지만 지금은 짜도 좋을만큼 이모님이 너무 좋아서 자주 간다. 나란 뇨자 좋은 분들은 다 이웃~ 크크 그렇다고 맛 없는게 아니다. 정말 양도 푸짐하고 마치 집에서 부모님이 간도 안보고 눈대중으로 팍팍 넣어 촥촥 만드는 그런 느낌! 어떤 날은 간이 좀 쎄고 어떤 날은 딱 좋아서 무조건 동일하게 시키는 메뉴가 있다. 아쉽지만 메뉴판은 패스~ 근처가 콩이의 근무지라서 이모님이 직접 가져다 주셨다. 보통 간단히 먹을 땐 김밥류, 백반으로 먹을 땐 찌개류와 고기를 시킨다. 오늘은 호두와 순이언니도 있어서 순두부찌개+된장찌개+제육볶음을 주문☝🏻 간도 딱 맞고 셋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