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정말이지 너무너무너무 추웠다 그렇다! 이런 날은 뜨끈뜨끈한 무언가를 먹어줘야 하는 법!! ☝🏻 출발 전부터 꼬르륵거리는 콩이의 배를 움켜쥐고 호두와 향한 곳은 다름아닌 돈까스집이었다 (먹방 유투버 쯔양이 가서 더 유명해진 곳이기도 함) 참고로 쯔양은 2호점 콩이는 본점을 방문했다 궁굼하면 잡숴봐~🤤 뭐랄까.. 고급스러운 분위기 대신 옛날 분위기어서인지 맛집 아우라가 느껴졌다 마치 숨은 고수의 기운이…😗❤️ 킁킁 👏🏻👏🏻👏🏻 😋😋😋 드르륵 소리와 함께 문을 열었을 땐 내벽에 보이는 문구가 가장 먼저 우리를 반겨주었다 주문과 동시에 반죽을 만든다고? (너무 좋은걸~?) 흐헤헤헤 사실 어떻게 먹어도 잘 먹는 콩이지만😃 쿄쿄쿄쿄~~ 신기했던 통나무와 망치 이게 모지? 싶었는데 망치질을 해서 돈까스를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