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이리뷰

⭐️ 여러분 안녕하세요! 돌아 온 콩이리뷰입니다🙂 어딘가 아파보이죠?ㅋㅋ 휴; 답례품 문의가 점점 많아지는 요즘! 더이상은 안돼! 몸이 신호를 보내줬어요🥺 그래서 호두와 콩이는 짠!!❤️ 집 앞 하삼동에서 평소에 먹고 싶었던 아바라와 퐁퐁라떼를 가지고 오늘 하루, 1일 여행을 떠납니다~! 🌸뾰로로롱🌸 처음 도착한 곳은 시흥 프리미엄아울렛이었어요ㅎㅎ:) 사실 저희 커플이 커플로 뭘 맞춰본게 손에 꼽을 정도여서 오늘은 정말 마음먹고 신발을 사기로 했어요! 사실 이전에도 충분히 살 수 있었지만 서로의 취향존중으로 매번 각자 구매한 사실이ㅎㅎ.. 그래서 이번 첫 커플신발만큼은!! 최대한 비슷한 걸로 샀습니다🫶🏻 (만족하는 나란뇨자🤣) 이 외에도 이쁜 템들이 정말 많아서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어요❣️ 유치해 보여..

근래에 들어 마음이 울적해질 때가 있다 내가 안고 있는 부담과 소중한 이들이 최대한 아프지 않도록 긍정적인 방안을 찾으려는 압박감 그게 눈물이 되어 내 마음 속을 채우다 못해 넘쳐 흐르고 바다가 되었다 편의점을 다녀오겠다던 호두 5분도 안되어 딸랑 소리에 그가 들어왔고 한 손에는 이쁜 꽃다발이 들려있었다 그가 나에게 해주는 위로의 방법 힘드냐고 묻지 않고 뒤에서 말 없이 어깨를 다독여 준다 꽃을 주고 사랑한다고 따뜻하게 말 해주는 사람 너무 속상해 흐느껴 울어 본지가 언제인지 * 우는 내 모습도 이쁘다고 말 해준다 부끄러워 //// 며칠 전 플라워카페를 갔을 때도 꽃이 여기도 있네? 옥상에서 밤산책을 하면서도 사진 속에는 없지만 부쨔야 선물!! 하면서 큰 눈하트를 만들어 주는 사람 콩이의 사진첩 보따리에..